2015. 4. 17. 17:19

[어벤져스2/어벤져스2 내한] 오늘 한국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던 어벤져스2 배우들

 

 

 

 

안녕하세요~ 이제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개봉일이 얼마 남지 않았죠~ 그래서 어제 어벤져스 배우들과 감독이 조용히 내한해 오늘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감독인 죠스웨던과 마크 러팔로(헐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크리스 에반스(캡틴아메리카), 그리고 김수현씨가 왔는데요.

 

 

 

 

 

 

 

기자회견 당시 배우들과 감독은 세월호를 추모하기 위해 노란리본을 달고 왔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기자회견에서 예전에 강남스타일 춤을 췄을때의 남대문 드립과 아이언맨 수트를 입으면 한국에서 고기를 아이언맨 수트로 굽고싶다는 등 재밌는 농담과 함께 이번에는 한국에서 더 재미있게 놀다 가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ㅋㅋ

 

 

 

 

 

 

 

마크 러팔로는 어제 한국 바비큐집을 가서 한국말로 고기먹었다고 표현한다는 것과 건배라는 말을 배웠다고 이야기 했다고 하네요ㅋㅋ 그리고 수현씨가 자신보다 키가 커서 올려다보며 우러러보곤 했다며 이야기 했습니다~

 

 

 

 

 

 

 

크리스 에반스는 우리나라 단골 내한손님 같네요~ 크리스 에반스는 한국에오면 자기가 마치 비틀즈가 된 것 같다며 재미있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벤져스2는 이번에 경이로운 예매율을 계속 기록하고 있는데요.

저도 어벤져스2가 얼마나 재미있을지 참 기대가 되네요^^

 

 

 

 

 

Posted by 주한유학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