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11. 17:17



미국의수도 워싱턴DC에서 가까운 미국사립학교 버지니아주 Hampton Roads Academy






안녕하세요 미국조기유학을 준비하고 계시는 여러분들~

오늘은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햄턴 로드 아카데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햄턴 로드 아카데미는 1959년에 설립한 아카데미로

학교는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와 차로 겨우 30분거리밖에 되지 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두번째로 역사가 깊은 최고의 대학교인 College of William and Mary와도 가깝죠~









햄턴 로드 아카데미의 캠퍼스 사진입니다. 학교가 참 이쁘게 생겼죠 ^^

본교는 특히 광활한 운동시설이 자랑거리중에 하나예요.

그리고 학교에서는 아이패드 프로그램을 통한 전자 교재를 사용중이랍니다ㅎㅎ






햄턴 로드 아카데미는 평균적으로 7명의 국가 장학생을 배출해내고 있습니다.

그만큼 학교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겠죠

그리고 이런 위엄에 따라 본교는 한 매거진, '최고 사립고등학교 757'에서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햄턴 로드 아카데미는 예술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학교 중 하나예요.

학생들은 시각예술 음악, 행위예술 프로그램을 제공 받고 있으며

이 세개의 프로그램에서도 도예, 사진학, 음악, 연기 등 또 다양한 분야로 나뉘어지죠

예술에 관심이 많은 조기유학 준비 학생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아카데미입니다~









우등생들을 위한 AP수업은 총 18 코스가 있는데요.

여기서 주목할점! 바로 본교 AP시험의 평균 점수입니다.

AP시험은 평균 3.0만 넘어도 괜찮은 학교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

이 학교는 평균 AP점수가 무려 4.0이나 된다는 점!

평균 점수가 4.0이나 되는 만큼 AP장학생도 60명 이상이나 되고 있습니다.









가끔 미국조기유학에서 눈여겨 보시는 것들중에 하나가 ESL유무죠

햄턴 로드 아카데미에서는 국제학생들을 위한 ESL을 제공하며 만약 영어실력이 높은 학생이라면

ESL이 아닌 스페인어나 프랑스어 등의 외국어수업에 대신 참여할 수 있습니다.

본교의 ESL프로그램은 학생의 학업 스케줄과 영어능력에 따라서 반이 배정되고 있습니다~









햄턴 로드 아카데미의 장점 중 또 한가지는 바로 2014년부터 진행된 국제학생들을 위한 숙소시설인데요.

이 숙소시설은 2개의 더블룸과 욕조완비 화장실, 세탁실과 부엌 등 만족스러운 시설을 자랑합니다.

또한 학생들의 24시간 안전을 지켜주고 감독해주는 기숙사 어드바이저도 있어 마음이 참 놓이죠~

그리고 이 숙소생활을 하는 국제학생들에게는 셔틀버스가 운영되며 주말에 활동할때도 셔틀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자녀를 혼자 유학보내는 부모님들께는 솔깃한 정보가 아닐까 싶습니다. 









학교에서의 다양한 액티비티도 빠트릴 순 없겠죠?

본교에서는 20개이상의 스포츠와 클럽활동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클럽활동은 참여율이 100%예요~

그만큼 자신의 적성에 맞는 클럽을 찾아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는 소리겠죠?









햄턴 로드 아카데미는 무려 100%라는 대학입학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4년제 대학교에 진학했구요~

졸업생들은 아이비리그 대학교나 다른 명문대학교, 버지니아에 있는 대학교등 다양한 학교들로 진학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버지니아주 햄턴 로드 아카데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혹시 더 궁금하신 점은 카카오톡paraprep으로 질문주시면 친절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Posted by 주한유학센터
2015. 10. 11. 01:18



그 소문의 과자전을 갔다왔습니다

저는 지인이랑 한시간 전에 미리 예매줄에 서있었어요

그런데 한시간 전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예매표 받으려고 한 30분기다렸다가 받아서 입장줄에 섰습니당

근데 꽤 많은 분들이 어디가 예매줄이고 현매줄인지 모르시더라구요

그래서 현장예매분이 인터파크 예매줄에 섰다가 다시 맨끝으로 돌아가는 안타까운 상황을 봤어요...

판넬같은걸로 구분이라도 해놨으면 좋았을 것 같았는데...





아무튼 입장줄을 섰는데 입장줄도 장난 아니더라구요

근데 10시되자마자 사람들이 훅훅 들어가서 바로 보조경기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건 공짜로 받은거! 안내와 이번에 나오는 부스들 목록이 좌르륵 있어요





저렇게 하늘위에 둥둥 떠다니는게 너무 귀여워서 사진찍었습니다ㅎㅎ

과자전 캐릭터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이번에 과자전을 크게열어서 표도 많고 사람도 많고...

저는 지인이랑 우선 원하는데에서 다 사긴 했는데 거기서도 줄을 한 몇십분 서야했어요

입장할때도 줄서고 여기서도 줄서고... 정말 힘들었네여


근데 일찍 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던게 11시 이후부터는 정말 뭔가를 사려면 엄청나게 길게 줄을 서야해서ㅋㅋㅋ

저랑 제 지인이 기다렸던 10분은 별게 아닌게 된 것 같았습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

내가 원한것=느긋하게 구경하며 맛있는 스위츠를 사는 것

현실=사람들에 이리저리 치여서 기운이 빠짐





그리고 12시인가 그쯤에는 갑자기 다시 비가 쏟아져서 우산들때문에 난리났습니다...

저는 살것도 다 사고해서 비오자마자 바로 나와버렸어요ㅠㅠ 힘들다...





출구표시 현수막도 귀여웠습니다...

그런데 이번 과자전에서 과자가 다 품절되어 못사신 분들도 많고

현장판매 줄에서 쓸쓸히 돌아가신 분들도 계신다고 들었어요ㅠㅠ

규모가 너무 큰 탓인지 아니면 너무 무리하게 표를 풀어서인지...


맛있는 스위츠를 먹어서 좋긴 하지만 어째보면 또 엄청 힘들었던 과자전이였습니다...





Posted by 주한유학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