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어학연수/비용/신촌유학원] 미국어학연수 비용 지역별 차이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나기로 마음은 먹었는데 다른 국가들 처럼 몇몇 도시로만 가는것이 아니라 미국 전역이 미국어학연수를 할수 있는 환경이 조성 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도시로 갈지가 정말 막막 한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미국어학연수 비용이 지역별로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간다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은 지역에 따라 미국어학연수 학비 차이가 날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학비는 미국 어학원 마다의 차이가 크고 지역별로 비용차이는 오히려 생활비면에서 차이가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카플란 이나 ELS 등 한번쯤 들어 보셨을 만한 유명어학원의 경우 미국 전지역에 분포하며 센터가 대도시있든지 중소도시에 있든지 학비는 동일합니다.
뉴욕이나 LA 등 대도시의 경우 미국어학원이 많아 선택의 폭이 넓은 만큼 학비가 비싼학교도 있고 저렴한 학교도 있습니다.
반면에 미국 중소도시의 경우 미국어학연수를 할수 있는 어학원이 많지 않고 미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대학부설어학원에서 미국어학연수를 해야 하는경우도 있어서 오히려 대도시에서 저렴한 어학원에서 영어공부 하는것 보다 학비를 더 비싸게 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미국어학연수 학비를 기준으로 말씀을 드린거구요 숙박이나 생활비면에선 대도시와 중소도시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가장 물가가 비싸다는 동부의 뉴욕이나 서부의 샌프란시스코 같은 경우 살기 좋고 볼거리가 많은 만큼 물가도 비싸 홈스테이 기준 한달에 1000 불 이상인 경우도 많습니다 다른 지역보다 2~300불 정도 더 비싸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정도면 학생이 아껴쓰는 용돈 정도를 세이빙 하실수 있는 수준입니다.
여기에 미국에서 어학원 집 어학원 집 이런식으로 생활 하면서 미국어학연수를 하실 학생은 아무도 없습니다.
따라서 여행을 간다던지 친구들과 어울릴 용돈, 교통비 등을 고려하면 미국어학연수 비용은 대도시와 중소도시간의 격차가 좀 더 벌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미국어학연수 지역을 결정 하실 때는 본인의 경제적 상황 및 성향을 파악 해서 어학원 선정의 폭이 넓은 대도시에서 공부를 하시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실 분들, 활동적인 분들은 대도시가 맞으실겁니다.
반대로 나는 비용도 절약하고 또한 성격이 내성적이라 한국사람 없는 중소도시로 가서 영어공부에만 매진 하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미국 중소도시가 미국어학연수 비용도 아끼면서 성공적인 연수생활을 하실수 있을겁니다.
지금까지 미국어학연수 비용 지역별 차이에 대해 간단히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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